힘든 시기에 로아를 시작해서 위로를 많이받았고

또 힘든 시기에 엘가시아를 보며 눈물을 흘리고

또 지금 1부의 마지막으로 눈물이나네

원래 스토리 스킵하거나 대충 보는 사람인데 로아를 하면서

참 위로 받는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