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저 무식한 힘만쌘 무지렁이놈을 멱살잡고 끌고오고 한명은 머리가 꽃밭이고 
저 사이에서 무슨 고민하면서 루테란 스토리 풀어나가면서 끝에서는 미래가 바뀔까봐 아무도한테도 말못하고 정신병 서서히 걸려가면서도 우리한테 맡기려고 준비한 심정을 어떤걸까? 궁금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