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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17:26
조회: 235
추천: 1
???: (똑똑) 쌀숭아~ 자고있어?![]() 쌀숭아~? 아들~? 아드을~~? 어머! 어머.... 아휴 깨어있으면 말을 하지. 깜깜하게 해놓고 있어서 자는 줄 알았네. (콜록) 공기가 좀 안 좋네. 환기 좀... 아, 추워? 그래그래 냅둘게. 미안해 아들~? 아들... 저번에 서류 넣었다고 한 건 뭐 어떻게... 연락 왔어? 어떻게 됐어? 엄마가 달력 보니까 몇 달 전에 서류 넣었던데. 발표하는 날짜 지난 거 아니야? 아니... 엄마가 뭐 재촉하려는 게 아니라... 그래 알지 알지. 알지. 너 알아서 다 준비하고 하는 거 알아. 엄마가 널 못 믿어서 그러겠니. 그냥 궁금해서 그래. 재촉하려는 게 아니라. 아... 그래 알겠어 알겠어. 미안해. 한 번 더 물어봐서. 미안. 아직 결과가 안 나왔구나. 미안. 엄마가 또 눈치 없이 한 번 더 물어봐서... 우리 아들 예민한데 불편하게 했네. 미안? 안 물어볼게 이제. 엄마는 니가 하도 그냥 그렇게 있으니까... 그냥 엄마가 걱정돼서 그래. 어. 힘들면 말 해 아들? 알았지? 하아... 아 맞다. 아들, 저번에 니 중학교 친구 은행 합격했더라? 백날천날 철 없이 놀 줄 알았던 애가. 놀랐다 진짜? 사람 일 진짜 몰라. 진짜로. 어떻게 그렇게 같이 놀던 애가 그렇게 됐대? 진짜 걔 집 엄마는 로또 맞았네. 그러게 걔네 엄마 목소리가 어찌나 밝던지... 참... 하아... 아니야. 신경 쓰지 마. 미안해. 우리 아들은 걔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잘났으니까... 니가 알아서 잘 하고 있는데 엄마가 괜한 소릴 했다. 엄마는 그냥 신기해서 그랬어. 미안해. 화 내지 마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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