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채무 문제로 돈을 강탈하기 위해 한 달가량 교제한 여자친구를 목졸라 살해한 후 고속도로에 유기한 2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실질적으로 취한 금액이 없다 할지라도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취지로 검찰 구형 그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정경희)는 13일 강도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26)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