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 주인이 갱신때마다 5% 올릴 수 있잖아요~ 하면서

5% 올려달라고 전화왔는데

말투가 씨빠.  갑오징어로 만들어졌는지 개 싸가지가 없더라

열뻗쳐서 근처 부동산 싹 돌고

나와있는 집 리스트 알아본 후에 약속잡고 싹 둘러본 후에

어머니가 현재 집 보다 180퍼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고 말씀해주심.

그래서 현 집주인한테, 집값 올리는만큼 현재 사는데 불편함이 많으니 집 수리라던지, 인테리어 요청했는데

에이~ 근처 집 매물 없잖아요~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가계약 / 계약금 얼만지 알아보고 현재 유동자산 알아보고

대출 이자, 그리고 내 예, 적금 이자율 싹 알아본후에

ㅇㅋ.

청년 적금 하나 남기고 싹 다 뽀개버린후 

주머니에 다음 달 카드 값 + 3만원 남기고 풀 계좌이체 해드렸다

계약금 채웠고, 이제 예전 집 전세자금 해서 이사 일정 싹 잡음


씨빠. 우리가족한테 갑질을 하면서 꺼드럭까지대는거 바로 옆에서 들으니 

참을 수가 없었음

원래~ 갱신 때 5% 올리는 거에요~

원래~ 그래요~

원래~~

전화 넘겨받고 확 뭐라 하고싶었는데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돈이나 준비해라 '전' 집주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