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접는 이유를 들어보면
재미보다는 지쳤다는 유저들이 많았던 것 같아

근데 그게 숙제나 레이드로 인한 피로감이 아니라
실수나 그로 인한 민폐에 관한 자괴감, 죄의식
주력 직업에 대한 지속적인 애증과 느린 박자의 개선
뭐 이런 느낌이더라고

물론 노잼도 다양한 이유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
그래도 나랑 내 주변은 '참 재밌었다!' 하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