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일어나 보니 눈이 침침한데 그게 날이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거야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이가 시린데 좀 더 지나니 죽 말고는 먹을 수 있는게 없어지는 거야

뭔가를 자꾸 까먹고 뭘 할려고 했는지도 잊어먹어버리는게 반복되는 거야

밖에 나가볼려고 걸을려고 하는데 다리가 잘 움직이지 않는거야



이렇게 하나하나 자기의 몸이 잘 작동하지 않는걸 경험하게 되는 것

이런게 내가 죽어가고 있다라는 현실적인 자각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