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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9 07:23
조회: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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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두번째 앰뷸런스 탐회사서 일하면서 30키로 이상하는 중량물
2개 옮기면서 허리 삐끗하고 불편함 느꼈음 이때까지는 통증도 별로 없었는데 퇴근후 자다가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서 깸 침대에서 일어날때도 통증때문에 겨우 일어났는데 문제는 한발짝 내딛을수가 없었단거임 자다 일어나서 몰골은 거지꼴이고 벽 짚어가며 욕실가서 대충씻고 응급실 가려고했는데 도저히 차까지 걸을수 있는 엄두가 안나는거임 119 전화할까 말까 엄청 망설여짐 이런걸로 호출해도 되는건가 민폐 아닌가 30분 넘게 할까말까 망설이다 결국엔 119 전화함 119 전화 받으시는분한테 상황 설명하면서도 진짜 너무 죄송해서 죄송하다 연신 말함 구급대원분들 도착하셔서 들것에 실려가지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진통제랑 약 맞아도 통증때문에 한발 내딛는것도 힘들어서 입원중임 두번다시 앰뷸 탈 일 없을줄 알았는데 10년만에 다시 앰뷸 타게될줄이야 첫번째 앰뷸은 의식이 날아갈것 같은 상황이라 몰랐는데 이번엔 의식은 말짱하니까 뭔가 엄청 민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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