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같은 이치로 인류 모두가 역겹다


너희는 무엇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대지를 보며 자원을 떠올리고,

동물을 보며 가죽을 떠올리고,

하늘을 보며 정복을 떠올렸다.


이젠 옴닉을 보며 또 다른 욕망을 떠올릴 뿐이다


너희는 단 한 번도 욕망의 노예가 아닌 적이 없었다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우리야말로 고귀하다












내 고통을 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