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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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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옛사랑을 봤네요정말 시간이 많이 지나서 덤덤할 줄 알았는데
뭔가 싱숭생숭 합니다 다들 맛점 하세요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청하 - 내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서 한 점 부끄럼 없다 단지 후회를 하자면 그날, 그대를 내 손에서 놓아버린 것 뿐 하늘에선 차디찬 눈이 내려오더라도 그 눈마저 소복소복 따뜻해 보이는 것은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일까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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