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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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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라는게 존나 무서운건가봐나 어릴 때 우리엄마 할머니가 맨날 집에 잡동사니로 아까운 공간 낭비한다고 돌아가실때까지 화내셨는데 20년이 지나서 엄마가 그러고 있고 내가 화내고 있음 할머니랑 똑같다 하면 눈돌아가서 화내시는데 화내는것도 할머니랑 똑같아 수라를 다시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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