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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06:51
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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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쓰는 요즘 생각하는 레이드에 대한 마인드3막 익스를 앞두고 요즘
또 공팟에서 어떤 기상천외한 빌런들을 만나서 고통받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음 소요님 영상 보니까 하나의 공략으로 다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사고날 구간이 좀 많은거같았고 이러면 고정팟이 좋긴할텐데 내가 디코에서 급조한 고정 들어갔다가 한번 씨게 데여서 급조한 고정은 전구갈이 못하는 공팟이나 다름없다 생각해서 그 뒤로 안가거든 그 씨게 디인것도 하필 3막이여서 이번 익스에 대해 좀 스트레스가 많았나봄 근데 나 혼자 가는건 아니고 겜 하다 어쩌다 같이 계속 하게된 서폿이랑 가는데 근데 나랑 점수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배우는게 좀 느리심 지인끼리 엮여있다보니 특별한 사정이 있는거 아니면 종하때부터 같이 다니고있는데 전분 생긴 뒤로 딜욕심이 너무 많아져서 게임하다보면 내가 실수해서 스트레스받는 부분도 많고 같이가는 서폿이 실수해도 스트레스받는 경향이 좀 많았음 근데 겉으로는 표출 절대 안하고 당연히 잘 좋게좋게 이야기 하고 아쉬운부분은 건피로 끝내면 그분도 잘 흡수해서 문제는 없었음 사람이면 당연히 실수하고 사람마다 흡수하는 속도가 다른거 당연하고 느릴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당연히 이 부분 인지하는데도 어쩔수없이 스트레스가 오더라구 그래서 그냥 다 솔직하게 말하고 혼자서 다닐까도 생각했는데 그냥 내 마인드를 좀 바꾸니까 다 괜찮아졌음 게임은 즐기자고 하는건데 내가 뭐 퍼클을 할것도 아니고 스피드런을 할것도 아닌데 너무 강박적으로 게임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 rpg는 사람과 만나서 사람들하고 같이 던전이든 레이드든 모험이든 하면서 생기는 과정을 즐기는게 본질인데 이걸 잊고 겜 하니까 로아가 재미 없었구나 생각이 들어서 좀 마음을 고쳐먹으니까 스트레스도 없어졌고 다음주에 나올 레이드에 대한 불안감도 없어짐 리트나면서 계속 늘어지는건 고통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하는 과정으로서 즐기면 되는거였는데 이걸 잊고있어서 죽부자할때도 너무 빨리빨리 더 완벽하게만 생각하니까 과정을 하나도 못즐겼었음 이젠 좀 딜욕심이든 밑잔경쟁이든 내려놓고 사람들과 즐겜좀 해야겠다 내가 뭐 얼마나 완벽하게 한다고 자꾸 욕심냈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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