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알던 지인부부(결혼전부터 둘다 친함)가 오사카를 거의 달에 두번씩감.

가서 남자는 빠칭코만함, 여자는 옆에서 구경+호텔콕.

만나서 술먹다가 그럴거면 뭐하러 가냐고 까는 와중에 그럼 좀 돌아다녀보자고 추석에 같이가자해서 예약잡음.

1년에 20번이상, 총 100번 넘게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호텔->빠칭코 게임장 동선에 있는 밥집 몇개랑 쇼핑몰밖에 모름.

난 ㅈㄴ 걷고 돌아다니다가 처음보는데 찾는거 좋아해서 따로 다니겠다 했더니 잘됬다며 나보고 와이프 데리고 돌아다니래. 카드줄테니 맘대로 쓰고 자기 눈치안보고 머신만 돌린다고.

이게 뭔 조합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