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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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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너프랑 보상 보니까 딱 감 오지 않냐?이번 카제로스 3막 익스트림 체력 너프에 보상 보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 써본다. 처음부터 밸런싱 개판으로 내서 불쾌감 최대로 올려놓고 며칠 만에 수치 확 깎아버리면서 50만골 던져주는 꼬라지... 결국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옛날에 금강선이 말했던 "게임은 말랑말랑해져야 한다"는 그 한마디 사상에서 아직도 벗어나질 못해서다. 대중성이니 라이트함이니 포장하면서 '말랑함' 외치던 시절에는 그게 먹혔을지 몰라도, 최상위 명예 콘텐츠 만든다면서 철학도 없이 민심 터지니까 다시 '말랑해져야지~' 하면서 무지성 너프 때리는 게 지금 개발진의 한계임 근데 더 소름 돋는 건 뭔 줄 앎? 디렉터가 전재학으로 바뀌었음에도 터지는 문제랑 수습하는 방식이 금강선 시절이랑 100% 똑같다는 거다 솔직히 지금 전재학은 그냥 앞선에 세워둔 '욕받이 방패'일 뿐이고 뒤에서 실질적인 게임 운영 기조나 틀은 여전히 금강선이 주무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음. 상식적으로 전재학이 디렉터고 확실한 주관이 있다면 최상위 레이드 선발대들이 시간이랑 골드 쏟아부어가면서 헤딩할 때 이런 식으로 우유부단하게 수치 뒤엎고 보상 흩뿌리기로 불 끄는 짓을 계속 반복하겠냐? 결국 선발대 유저들은 어차피 나중에 너프할 건데 지금 템포 올려서 스펙업 하는놈이 바보라는 회의감만 들고 민심 다 박살 나는 중임 금강선이라는 그늘에서 못 벗어나고 말랑함이라는 핑계 뒤에 숨어서 이따위 임기응변식 운영 계속할 거면 로아 최상위 레이드는 미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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