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신 추피는 예전부터 존재했고

2부의 핵심 키워드는 혼돈, 신

원래 부제로 쓰려고 했던건 신들의 전쟁이고 아직도 유효하다고 봄
알데바란 이후 극 전개가 됨에 따라 부제는 바뀔것으로 보임

신들의 전쟁? 전쟁이 있으려면 갈등이 있어야 하고
갈등이 존재하려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상충해야 함

그렇다는 것은 신들 사이에서 의견대립이나 신념에 변화 혹은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고

신들이 루페온의 금제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을 하기 시작했다는 뜻이 된다.
로아 세계관에서 선택=자유의지를 뜻하고 이는 곧 루페온이 짜놓은 프로그렘에서 벗어난 말그대로 버그 상태
즉, 혼돈이 된다.

신들의 전쟁이 불러온 영향은 곧 거대한 혼돈의 부름이 될것이고
쿠크세이튼이 말한 검은 나무를 피워낼 혼돈의 핵심 공급망이 된다.

벨가르딘이 이자벨라를 되살리는데 사용한 혼돈 역시
바로 이런 부분에서의 시스템 버그, 다시말해 질서 시스템에서는 발생해서는 안되는 현상으로 작용한다.

혼돈은 역설적이게도 질서의 세계에서 하나의 '기적'으로써 기능하게 되며
신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새로운 초현실적 힘의 주체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신들의 전쟁이 2부를 꿰뚫는 핵심 서사가 될것이며
이는 거대한 레이드 타입을 반드시 선행해야할 필요성이 발생한다.

따라서 그림자 레이드를 잇는 새로운 레이드 타입은
'신' 레이드로 추정된다.

금강선의 어제자 라방에서 언급된 새로운 레이드 타입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바로 이 신 레이드를 염두해두고 말한 것으로 강력하게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