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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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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청년의 데슬 체험기 장단점이번 챌섭에서 야무지게 키워본 데슬 후기
장단점 요약 장점: 1. 오리진 뽕맛 2. 쾌적한 딜레이(데몬 슬래시) 3. 이펙트 4. 난이도(저점보장) 단점: 5. 오리진 구조 6. 스킬 사운드(데몬 어웨이크닝, 타테리안 서버러스) 7. 피격뎀 GOAT이자 JOAT: 글라이딩&더블점프 장점 1. 오리진 뽕맛 이거 보고 데슬 시작했다. 이정도 한방딜과 타격감을 내는 오리진은 몇몇 있겠지만, 컷신중이 아닌, 게임 플레이 화면 상에서 개지리는 철퇴가 날아와 후려치는 광경은 그 뽕맛을 두배로 만든다. 2. 쾌적한 딜레이 왜 이 이야기가 없는지 잘 모르겠는 부분. 오히려 딜레이에 불만을 가진 경우들은 봤지만, 그건 아마 데몬 임팩트에 대한 의견으로 보임. 데몬 슬래시는 개인적으로 딜레이 GOAT라고 느껴진다. 캔슬기로 딜레이를 초기화시키는 직업들을 제외하곤 이렇게 딜레이가 짧은 주력기는 본적이 없음. 거기에 데슬 특유의 스무스한 돌진기 조합으로, 데몬 어웨이크닝 동안엔 상당히 편한 회피기동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데몬 임팩트 또한 딜레이가 심하다고 느껴지진 않음. 그냥 평범한 주력기 딜레이 3. 이펙트 간지난다. 데슬의 컨셉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작업하는 담당 아트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난이도 평딜 패턴이나 난이도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시작했지만, 예상보단 훨씬 쉬웠다. 극딜동안 슬래시 꾹 스택 다 털면 임팩트 꾹 극딜중엔 데몬체인, 평딜중엔 타테리안을 쿨마다 돌려주는게 이론상 고점이긴 하지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 같다. 본인은 심심해서 돌려주는 편 그리고 데슬의 운영 난이도(저점보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한가지는 데몬 어웨이크닝의 스택형 버프. 60초짜리 버프지만 보통 30초정도면 스택을 다 터는 것 같다. 일반적인 버프의 경우 버프 지속 중 보스가 도망가거나 패턴을 피하면서 생기는 딜레이가 그대로 딜로스다. 근데 얘는 30초 동안 다 털 수도 있지만, 60초 안에 다 박기만 하면 되는 개사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물론 다른 버프가 모두 살아있는 40초? 안에 다 박는게 좋겠지만) 딜지분에 가장 영향이 높은 버프가 이런 사기적인 구조를 갖고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메이플의 다른 버프 스킬들도 이런 구조를 많이 채용했으면 좋겠다. 단점 5. 오리진 구조 대 JOAT. 왜 안 고쳐주는지 모르겠는 1위 썬콜의 썬브가 허공에 멈추는 신창섭 시대에, 아직도 이런 구조가 정상화 되지 않았다는게 놀랍다. 오리진 2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버프는 20초동안 지속되도록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 본캐도 최근에야 맞춘 리레 5렙을 부부캐인 데슬에게 맞춰주기까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 메이플은 데슬들의 리레 5렙 연마를 짭잘한 메소 소모처로 이용하고 있는 것인가 이건 인종차별이다. 6. 스킬 사운드 데슬은 최고의 아트팀을 가진 대신 사운드 담당팀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타격감 준수한 데몬 임팩트로 평딜하다가 극딜 올리고 슬래시를 사용하면, 아직 사운드 안들어온 테섭 신캐처럼 고요해진다. 중간중간 고양이 할퀴기 소리만 잘들린다. 서버러스의 경우도 애초에 타격감이 좋은 스킬은 아니지만, 타테리안 서버러스가 일반 서버러스보다 더 조용한 희한한 구조다. 사실 이건 많은 직업들의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한데, 메이플이 오리진을 제외한 스킬 사운드를 모두 궁그닐 디센트로 만들려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중인건가 싶다. 7. 피격뎀 개인적으론 언급한 단점 중 그나마 덜 신경 쓰이는 부분이긴 하나, 왜 안 고쳐주는지 의문인 것은 매한가지. 초반엔 피격뎀 8퍼정돈 별거 없네 싶기도 했지만, 확실히 체감되는 보스들이 있었음. (듄켈, 검마, 칼로스, 대적자, 익스우) 중요한건 데슬에게 피격뎀증 8퍼를 짊어지게 할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 대충 보기엔 물몸으로 만드는 대신 30초짜리 체력 회복까지 달린 고성능 무적기를 주겠다는 것 같은데, 이건 저울질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맞는다고 하더라도 병주고 약주고 밖에 되지 않는다. 보스 패턴 대응의 근간이 될 수 있는 피격뎀이라는 수치를 리스크로 주는 만큼 직업 체급에서의 확실한 보상이 있거나, 피격뎀증 자체를 삭제하고 블러디 레이븐의 스펙을 조정하거나 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지금 데슬의 체급을 고려했을 땐 그냥 피격뎀증만 삭제하는 것도 정상화 범주 안이다. 얘를 해보니 데벤은 무슨 게임을 하고있는걸까 싶긴 하다. 글라이딩&더블점프 GOAT이자 JOAT. 글라이딩 상당히 재미있다. 노쿨 체공기, 와리가리 블링크, 보스에선 독보적인 유틸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글라이딩의 이점만큼 구제불능인 더블/윗점. 데슬의 점프 커맨드에 익숙해지는 것 자체는 시간이 좀 걸릴 뿐 큰 문제없었다. 다만, 다른 일반적인 더블점프 직업과 얘를 함께 키우니 너무 정신이 없다. 한참 데슬로 보스돌다가 본/부캐 보스돌면, 꼭 허공에서 방향키 연타하다가 처맞는다. 이것조차도 적응의 영역이라고 할 순 있지만, 그냥 글라이딩 우클릭 커맨드만 제대로 만들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기에 답답한 면이 있다. 애초에 커맨드 전환 시 글라이딩을 아예 못 쓰게 돼버리는 것 부터가 문제고, 전환을 해도 윗점은 여전히 뱡향키인 것도 문제다. 커맨드 활성화 시 궁수처럼 윗점까지 일반 커맨드로 전환에, 글라이딩을 별도 키로 뺄 수 있게 하면 해결되지 않나 싶다. 다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적을수록 이래서 얘가 리마 후보였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정상화의 신에게 이 글이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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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곡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