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불독 유저들이 알고 있거나 체감하고 있는 바로 그 내용입니다.
딱히 큰 내용은 없어서 별도로 요약하지 않았습니다(굳이 강조하면 쿨감%는 다다익선+이럽션 선입력을 잘 하자).

1. 미스트 이럽션의 쿨타임

미스트 이럽션의 쿨타임은 기본 10초다. 여기에 쿨타임 리듀스, 도트 5중첩, 메르세데스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를 모두 적용받을 경우 3.4초까지 줄어든다. 다만, 서버렉 내지는 쿨타임 보정으로 인해 쿨타임의 진행 시점이 스킬 사용 시점보다 늦기 때문에 체감상 쿨타임과는 차이가 있다.*
*미스트 이럽션의 쿨타임 구조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 참조: 미스트 이럽션의 쿨타임 구조와 평딜 사이클의 재인식(2026.02.06.)

쿨타임 리듀스와 도트 5중첩에 의한 감소 효과는 사실상 상시 적용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내실적인 부분인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가 중요하다. 아래 <표1>은 쿨타임 리듀스와 도트 5중첩에 의한 감소 효과가 적용되었음을 전제로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에 따른 미스트 이럽션 쿨타임을 정리한 것이다.

유니온 등급(쿨감%)없음(0%)B(2%)A(3%)S(4%)SS(5%)SSS(6%)
재사용
대기시간
보정 전43.83.73.63.53.4
보정 후4.153.993.913.833.753.67
       <표1: 미스트 이럽션 쿨타임>

2. 쿨타임 감소와 사용횟수

전투시간을 스킬 쿨타임으로 나누면 전투시간 내 이론상 미스트 이럽션의 최대 사용횟수를 구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아무런 방해 없이 평딜 사이클을 계속 수행한다는 가정하에 나올 수 있는 수치이고, 실전에서는 오리진 컷신, 기믹수행 등 미스트 이럽션을 부득이하게 사용할 수 없는 방해요인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아래 <표2>는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평딜 사이클(헤이즈-이럽션-스윕)만 반복했다고 가정했을 때 쿨타임 감소 비율에 따라 전투시간 대비 미스트 이럽션의 사용횟수를 나타낸 것이다(괄호 안 표기는 시전횟수).

전투시간\쿨감0%2%3%4%5%6%
60s30(15)32(16)32(16)32(16)32(16)34(17)
120s58(29)62(31)62(31)64(32)64(32)66(33)
180s88(44)92(46)94(47)94(47)96(48)100(50)
240s116(58)122(61)124(62)126(63)128(64)132(66)
300s146(73)152(76)154(77)158(79)160(80)164(82)
360s174(87)182(91)186(93)188(94)192(96)198(99)
420s204(102)212(106)216(108)220(110)224(112)230(115)
480s232(116)242(121)246(123)252(126)256(128)262(131)
540s262(131)272(136)278(139)282(141)288(144)296(148)
600s290(145)302(151)308(154)314(157)320(160)328(164)
1800s868(434)904(452)922(461)940(470)960(480)982(491)
       <표2: 쿨타임 감소 비율에 따른 사용횟수>

전투시간이 1분(60초) 경과한 시점에는 사용횟수에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6분(360초)이 경과한 시점에는 쿨감 0%와 6% 사이에 24회의 차이가 발생한다. 최종적으로 30분(1800초)이 경과한 시점에 양자의 차이는 114회로 100회 이상 벌어진다. 이를 시전횟수로 환산하면 57회다. 요컨대, 전투시간 30분에 도달했을 때 쿨감 6%인 경우가 0%인 경우보다 미스트 이럽션을 57번 더 사용하는 것이다.

3. 스킬 사용지연과 사용횟수

스킬 사용이 지체되면 지연된 시간만큼 다음 스킬 사용 시점이 늦춰지고, 제한시간이 존재하는 보스전투 특성상 이는 곧 딜 손실로 이어진다. 아래 <표3>은 미스트 이럽션 1회 사용 시 평균 지연시간에 따라 전투시간 대비 사용횟수를 나타낸 것이다(쿨감 6% 적용 기준, 괄호 안 표기는 시전횟수).

전투시간\사용지연0s0.25s0.5s0.75s1s
60s34(17)32(16)30(15)28(14)26(13)
120s66(33)62(31)58(29)56(28)52(26)
180s100(50)92(46)88(44)82(41)78(39)
240s132(66)124(62)116(58)110(55)104(52)
300s164(82)154(77)144(72)136(68)130(65)
360s198(99)184(92)174(87)164(82)156(78)
420s230(115)216(108)202(101)192(96)180(90)
480s262(131)246(123)232(116)218(109)206(103)
540s296(148)276(138)260(130)246(123)232(116)
600s328(164)308(154)288(144)272(136)258(129)
1800s982(491)920(460)864(432)816(408)772(386)
       <표3: 스킬 사용지연에 따른 사용횟수>

스킬 사용시간이 평균 0.5초 지연되었을 때 전투시간 6분이 경과한 시점의 사용횟수는 174회, 30분이 경과한 시점의 사용횟수는 864회였다. 이 수치는 앞의 <표2>에서 쿨감이 0%일 때(각각 174회, 868회) 사용횟수와 거의 동일하다. 즉, 평균적으로 미스트 이럽션을 0.5초 늦게 사용한다면 쿨감 6%의 효용은 사실상 없는 셈이 된다고 볼 수 있다.

4. 스킬 사용지연에 따른 딜량 손실

불독은 미스트 이럽션을 쿨타임에 맞춰서 얼마나 정확히 사용하는지에 따라 고점과 저점이 나뉜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스트 이럽션의 사용지연으로 인한 딜량 손실은 어느 정도인가?

미스트 이럽션의 데미지 점유율은 일반적으로 10% 내외이며, 스킬 자체 데미지 외에 플레임 스윕의 불씨 폭발, 파이널 어택으로 발동한 메테오, 해당 메테오로 생성된 이그나이트 등을 모두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13~14% 수준이다. 이를 토대로 추산한 딜량 손실은 지연시간 0.5~1.0초 기준 최종 데미지 약 1.5~3.0% 정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