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에서 카드평가 사이트 만들던 사람입니다.

소모되는 이노, 순백의 평균 개수와 확률분포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시뮬레이션을 돌리는게 아닌, 실제로 작을 하는 과정을 확률변수로 표현하여 공식을 뽑아냈습니다.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은 나중에 검증이 다 끝나면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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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업횟, 주흔확률, 순백확률, 이노확률, x작 이상부터 이노 안쓸지 적어넣으면 됩니다.

황망은 이노 기준 통과 후에 100%로 사용한다고 가정했습니다.

황망 확률 반영은 나중에 계산 끝나면 추가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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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완작을 하고 싶은 장비의 업횟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이노 사용법이 다를 것입니다.

업횟을 입력하고, 이노 한도를 바꿔가며 이노 시세와 순백 시세를 반영해 가장 돈이 덜드는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노센트는 평균보다 적게 사용될 확률이 훨씬 높지만 순백은 더 많이 사용될 확률이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피버 당일에 순백이 모자라서 매입하기 시작하면 평균가에서 손해를 보므로,

이노센트는 평균 수량만 준비하고 순백은 안전하게 더 많이 확보해두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누적분포를 이용하면 95% 확률로 완작 가능한 순백 개수,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적분포 그래프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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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되는 주흔 개수는 계산이 상당히 복잡해서 좀 나중에 추가될 것 같습니다.

주흔작 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들도 계산이 가능해지는대로 추가하겠습니다.

공식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제작해주신 "계략"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