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인아님, 인벤펌)
안녕하십니까.. 현재 하드루시드는 꿈도 못꾸는 에스페라에 찌그러져있는 베라서버 잉여1입니다... 하드루시드 3페이즈가 많은 체력을 제한시간내에 깎아야하는 핵노잼 패턴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저퀼로)리메이크 해보았습니다..


하드 루시드 3페이즈
레벨 230
HP 40,000,000,0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제한시간: 1,2페이즈와 공유되는 30분
위치: 꿈의 도시 레헬른: 무너지는 레헬른
기타 물공, 마공, 이속, 데카등은 전과 똑같습니다..

2페이즈가 끝나고 영감님의 말투로 시작됩니다. 루시드의 악몽이 폭주하여 레헬른 전체가 무너져셔 그녀를 막아야 한다네요..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배경은 레헬른 중심가로 이동하며, NPC, 창고 등이 모두 사라지고, 광폭화한 루시드가 최대 체력의 1%의 데미지를 입히는 탄막을 게임이 끝날 때까지 무한대로 발사합니다. (2페이즈 나비가 쏘는 총알 재탕)

하지만 그걸로 끝나면 섭하죠.. 체력 비례 30%의 피해를 입히는 바람도 무한대로 쏘게 됩니다. (방독면이 경고해줍니다.) 시전 선동작후 게임이 끝날때까지 계속 발사합니다.

또한 루시드를 악몽에 잠식시킨 꿈 조종자의 수하(HP- 1,200,000,000,000)들이 나와서 최대 체력의 10%를 입히는 공격을 하며(데빌크라이 재탕), 이 공격에 맞으면 물약, 힐, 흡혈 등으로 회복을 할 수 없으니, 피하거나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또 빨개진 소환수가 특정 위치에 소환되어.. (저퀼의) 브레스를 발사하며.. 맞으면 최대 체력의 100%를 입고 즉사합니다..

격파하면 루시드는 쓰러지고, 보상맵으로 이동하여(무도회장 재탕) 오르골을 부수면 아케인셰이드 완제품 등 보상이 나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브금도 레헬른 기본 BGM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바꾸고, 결정석 가격도 좀 올려서 이렇게 리메이크 해서 내놓으면 진짜 좋을것 같네요...!

근데 원기가 이렇게 해줄리가 없잖냐... 안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