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 유저 스우입니다.

사실은 전시회 다녀온걸로 글을 쓸려했는데 인벤서 먼저 글을 썼더군요.

그래서 궁금하신 분들이 혹시 있을까 싶어서 vip패키지를 리뷰할려고 합니다.

폰카라 화질 구립니다. 매우 구립니다.

 

일단 패키지의 비닐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블랙헤븐이 반겨주는군요.

 

쉽게 뜯으라고 옆에 점선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아까워서 저걸 뜯기는 좀...

 

 

벗겨내면 블랙헤븐 포스터입니다.

 

열면 ost 시디와 쿠폰 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디 수록목록들.

공홈에 공개한 블랙헤븐 ost랑 리스트 차이가 없어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펼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러스트 카드들이 보이는군요.

 

CD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일러스트 카드들은 전부 인게임 내 이미지입니다.

참 별거 없습니다(...)

 

이제 책을 살펴보겠습니다.

표지가 참 위압감 있군요.

 

빛때문에 안보이는군요(...)

목차입니다.

 

 

 

첫 챕터는 게임내에서도 볼 수 있는 것들뿐입니다.

진짭니다 별거 없음...

 

이 모든건 기획자 덕분이랍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컨셉아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깊게 다루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터들 기획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작곡가분과의 인터뷰입니다.

 

작곡가 분이 가장 좋아하시는 음악이라길레 찍었습니다.

 

블랙헤븐에 관한 찬사(...)

상당히 이례적인 시도이기는 했죠.

 

충격적인 사실로는 연합회의장에서 들을 수 있는 블랙헤븐 테마곡이 보컬곡으로 쓰일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콘티작업에 관한 내용들도 있습니다.

 

 

제가 이책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없뎃의 귀재 디렉터님과 시나리오 라이터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일단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주인공 선정 이유입니다.

 

악당 미화작품이라는 악평도 듣는 블랙헤븐 스토리에 관한 설명.

공감들 하실지 어쩌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블록버스터는 언제쯤 나올런지...

하지만 디렉터의 말을 보면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유저들의 한마디를 적은 페이지도 있습니다.

 

제작진들의 롤링페이퍼입니다.

 

특별히 인상깊었던 두개만 찍었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게임 내에서도 볼 수 있는 엔딩크레딧입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리고 이건 책에 나온건 아니고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참 크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에서는 디렉터분의 앞으로의 다짐(...)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스플만 만드나

이 글이 어느정도 여러분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됬기를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다시한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고보니 글이 참 짧아서 부끄럽다. 

이거 메인에 꼼꼼한 리뷰라 나와있어서 들어오신분들에겐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글이 안꼼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