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어제
'바람'이라는 닉네임이 끌려서 도전을 했지만

저격에 실패해서

'희망'이라는 닉네임을 저격했는데

이상하게 경쟁자가 없었고(?)

그대로 구매가 됐더라구요(?)

'희망'이라는 닉네임을 500만 메포로 구매가 됐고

혹시나 '비싸게 산 건 아닌건지' 의심을 했는데

놀랍게도 주변에서 다들 반응이 아주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 <

두 글자 닉네임을 메생 처음 써보는데

사람들이 닉네임에

돈을 왜 그렇게 쓰는건지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결국 제 기준으로 '평생급 닉네임'은 따로 있지만

인게임과 커뮤니티 둘 다 아주 좋은 반응이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