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직업은 이거밖에 안 줬냐"

"저 직업은 저렇게 좋은데 우리는 왜?"

"신규 스킬 이펙트부터 성능까지 너무 차이난다"


애정 있는 캐릭터가 제대로 대우받길 원하는 마음은 당연한 것


우리가 힘든 이유는 정말 패치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직업과 계속 비교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하루 종일 

"저 직업은 사기다" 

"내 직업은 구리다"

같은 글을 보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게임을 즐기러 왔다가
내가 게임에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반복 됨을 깨닫습니다..


예전에 에반을 왜 시작했는지, 함께해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왜 에반을 골랐나..

드래곤 길들이기의 투슬리스와 히컵같은 컨셉의 독보적인 캐릭터성.. 그렇구나


어떤 패치가 들어와도, 아무리 딜이 족같아도

내 캐릭터 특성만 괜찮다면.. 애만 건강하다면 좋다.. 


타 직업과의 비교에서 부터 모든 걱정,근심이 생겨난 것이구나
모든 것은 사람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