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독서실 <에어컨 온도 24~26도를 지켜주세요>가 써있는데도 맨날 18도 20도 22도 이렇게 바꿔놓던 사람이 있었음 그 사람 중고딩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성인이였음

이렇게 다툰거 거의 몇달은 된 듯 나도 처음에는 추워서 22도까지 내리면 가서 24도 올리고 이러다가 그냥 내가 참자하고 잠바 갖고 다녔는데 20도 18도 이렇게 자꾸 내리는거 때문에

진짜 참다참다가 오늘 말했음 그만 내려달라고 너무 춥다고 저기에 24~26도 지켜달라는 거 있으니까 24도는 안 바라고 22도 그 이하로만 내리지 말아달라고 얘기하니까 이 사람이 처음에는 하 쓰읍~ 이러면서 개꼬운거같이 그러길래 진짜 줘패고 싶었는데 참았음 그러더니 처음에는 가서 온도 또 내리더라고? 처음에는 그냥 꼬와서 그랬던거 같고 내가 얘기한거 봤는지 나중에는 그냥 24도 해놓더라

이제 알았으니까 다시는 심하게 내리지는 않겠지? 진작에 그거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겠지만 내 성격이 소심해서 말 안하고 온도 내려 올려 기싸움만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