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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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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착한척 했다![]() 지하철 타는데 딱봐도 놀러온 가족들이 옴 앉을 자리 하나 모자라서 애가 서있고 자기 자리에 앉으라는 권유와 거절이 반복되길래 슬쩍 일어남 나는 역 8개만 더 지나가면 내리는데 그것도 모르고 고마워하는 눈치길래 살짝 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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