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출혈 의심 판정 받아서

위내시경 예약 잡고 대학 병원 진료 어케 잡는지

알아보는데

내일 위내시경 받고 알아봐도 되지않나 하면서

엄마랑 이야기 나누고 있었음


근데 누나가 답답했는지

갑자기 엄마랑 나 대화 사이에 끼어들어선

언성 높이면서 이렇게하라 저렇게 하라고 화내는데

그거에 열받아서 알아서 할테니까 조용히 해보라고 하고

진료 알아보려는데

너나 닥치라면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데

왜 이리 말이 많냐고 화내는거임

그거에 제대로 열받아서

소리 좀 작작 질러라, 분조장년아 라고 박아버림

그거 듣더니 벌떡 일어서더니

주변에 집히는 물건을 방 안에 있던 나한테 던져대는거임

그러고선 나한테 다가와서 또 때리려하고

아예 내 액정 타블렛까지 부수려고 하는데

그거에 빡쳐서 뺨에 한대 갈겼음

그러고서 흥분한 누나가 계속 나 때리려고 달려들고

엄마는 그거 말린다고 사이에서 고생하는데

엄마는 왜 나한테만 그러냐면서 울면서 자기 방 가서 쳐박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