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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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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안 맞는 길이면 포기가 맞다 그냥 해라어느쪽임??
이 나이에 딴거 마땅히 할건 없고 이젠 나보다 부모님한테 더 맞추고 싶어서 부모님이 원하는쪽으로 자격증 공부 해서 따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2주도 안 돼서 역시나 꺾여버렸음 부모님이 돈 다 내셨는데 이미 선불로 끊은 학원비며 나한테 들어갔던 돈이며 지금 되게 실망하심.. 근데 진짜 안 맞음 가기도 싫고 가서도 재미가 없고 언제 끝나나 이 생각만 하고 옴..손에도 안 익혀지고 머리에도 안 들어옴 고딩때도 부모님이 저 길로 밀어줘서 했는데 시험만 몇십번 떨어지고 꺾여서 그걸로 부모님이랑 계속 싸우게되고 사이 틀어지고 성인 되고 집 나왔는데 9년만에 또 해보겠다 하고 2주만에 그만 둔다 해버리니 지금 분위기 망함.. 근데 나랑 진짜 너무 안 맞는데 어떡함 .. 학원부터 째게 됨 시험 붙을 자신도 전혀 없지만 붙는다해도 그쪽 일로 가서 하는 내 모습이 영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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