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건 없고 반갑다.
또 낚인 새끼들은 없겠지?
아무튼 본론 들어간다.
요번엔 짧다.
내직업에 불나서 누워야 되거든.



이번패치... 굉장히 둘러볼게많은것처럼보였지만
벨로나의너프와 함께 이동기 리터칭이 참 눈에띄었다.
현재 벨로나의 액션성을 요즘 메이플쪽으로 조금 당기면서
캐릭터의 현대화쪽으로도 한 걸음 나갔다.
이점이 꽤 많은점을 시사함
요번 시너지삭제도 그렇지만 김창섭 체제의 메이플은 
계속 특정 직업의 존재 여부에 따라 컨텐츠 접근권이 갈리는 상황을 줄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누구 못 데리고 가면 이 보스 못깨요 / 난이도 십창나요를 싫어하는 성향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선명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난 그가 이 상황 자체를 좆혐오한다고 생각한다 아마 맞을걸?
(씨발 알았다고 메이플접고 팀포 메딕하면 될거아니야 이 개새끼야)
물론 몸으로 쌀캐는 것도 존나 싫어하지만 이건 경제분야니까 넘어가고

벨로나의 액션성을 그대로 들이밀기엔 현재 메이플의 조작 기반이 븅신이다 - OK
하지만 추후의 액션 방향성 자체를 던진건 아니다 - OK
즉 누구 없어서 안되는 보스보다 유저 캐릭터가 후질라게 구형으로 느껴져서 힘든 보스
그런 보스를 계속 계-속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당연히 보스가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구형 유저 직업에 개입하면서 '현대화' 시도하겠지요?
'현대화'의 방향은 단순히 직업이 좀 더 날렵해진다는 선에서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무너진 밸런스가 수요를 만든다'는 말을 알고 있다.
모든 직업을 한 번에 같은 규격으로 뜯어고치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직업은 먼저 현대화되고, 어떤 직업은 다음 보스에서도 '낡은 조작감'을 끌고 갈 것이다.
그리고 그 격차 자체가 또 다음 현대화의 수요가 된다.
이새끼들이 밸런스 맞춰줄거같냐? 시발놈들아? 라는 뜻이다.


아 시발 그럼 어쩌라고?
이 밸런스 격차는 격차를 해소하려는 수요를 만든다. 
라이브서비스는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수익화한다. 
벨로나는 그 수요를 새로 만들어낸다기보단
그동안 가려져 있던 직업의 노후화를 존나 선명하게 보여주는 장치다.
그리고 일단 그 차이를 봐버린 유저는 
패치를 기다리든 직업을 갈아타든 스펙으로 밀어붙이든 다시 재화를 쓰게 되겠지.


아 시발 글쓰기 귀찮다
대충 결론내보자
어차피 밸런스는 안맞을거고
앞으로 솔플 위주의 스피디한 보스,
실수를 잘 용납하지 않는 류의 보스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다.
직업은 천천히 현대화될 거고
그 사이 누군가는 계속 구형 직업으로 신보스랑 씨름해야 한다.
그러니까 눈치껏 신창섭이 좋아하는 직업들 키우세요 수고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