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모임에 갔는데, 너는 결혼식 언제 하냐길래
지금 같이 동거하고 있고, 식 안올리기로 합의 양가 합의 했다.
촬영만 할거고 혼인신고만 할거임 ㅇㅇ 했는데

그건 니생각이다. 여자는 그런거 로망이 있다.
니가 여태껏 낸 축의금 회수 안하냐
그래도 식은 올려야지 이 지랄 소리를 10분을 듣고 왔음

남의 개인사를 들으면
어차피 결정과 책임은 상대방이 지는거니
나는 여태껏 ㅇㅇ 알겠다. 이렇게만 얘기했는데

니가 그러니깐 이혼이나 하지 소리 목구멍까지
나올려다가 참았다.. 짜증이 너무 나서
집에 와서 혼술 몇잔 하고 끄적여봐요..........

내일 출근 홧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