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바닥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레테도, 팬텀도,
렌 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지좌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은월이 바닥에 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