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이후 난이도 변화와 함께 나름 본이라고 생각하는 노란 아뒤들의 템셋팅을 해도 답이 안나와서 좌절을 맛보고 접어야 하나 하는 시점에서, 소셜에 엘렉트라가 사기라는 말을 듣고 가지고있는 템들로 템셋팅 후 이런저런 실험을 해보고 완성 시킨 저만의 엘렉트라입니다.

하드유저분들은 다들 자기만의 엘렉트라를 완성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셋팅은 이렇구요.

미드 반지 대격변 전에 이동기 스킬인 경우 모두 미드 반지를 썼었죠.


지금도 그리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특히 맨 윗줄의 이동기로 적중 시 30%확률로 다음 이동기가 크리티컬이 된다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일단 노란 아뒤들 템셋팅 하다가 불안정 분자 파산으로 인해 템 스텟이 구리다는 점을 가만하고 봐주세요..ㅠ
(전설템은 80제 이긴한데 경치 한칸 겨우 채웠습니다..; )



엘렉의 가장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보스가 죽든 안죽든  
이 스킬사용후 고유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초기화가 됩니다.
버그라고는 생각지는 않지만 사기인건 맞습니다.ㅡ,.ㅡ;



처음 스킬 로테이션 완성했을때의 동영상입니다.

일단 삑사리만 안나면 무한 은신입니다.

광역 이외에 타격될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덕분에 팀웍이 그냥 다굴 맞아 죽습니다. 그냥 지원으로 대미지 증가하는 녀석 붙여주면 굿~b
전 제시카를 지원으로 넣어줬습니다.

손에 익숙하지 않아 엉성한부분이 많고, 쓰잘대기 없이 이동기 쓰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제가 이동기를 스킬 전에 한번씩 써준 이유는

저 빨간색 테두리에 있는 스킬 설명 때문인데요.

제대로된 설명이 맞다면 흐르는 물과 같이 후 스킬을 쓰면 대지미가 추가적으로 들어간다고 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스킬 시전 전에 이동기를 섞어 주며
 
이 스킬로 이동기인 흐르는 물과 같이를 다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템 셋팅만 제대로 한다면 1분컷도 나올거 같더군요.

스킬 로테이션은

 이후  고유기로 표식을 넣은뒤  출혈,  광역 스킬 ->  -> 
이런 순입니다.

참고로 뒤에 두 스킬인 나의 뜻대로와 네 뒤에있어는 표식이 있어야 발동이 됩니다.

제 재능 트리로는 마지막  시전 후 표식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때  나  를 쓰시면 표식이 다시 생깁니다.

제가  이걸 쓰는 이유는 에너지였으면 정말 좋겠지만, 멘탈 데미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파워둡 시너지를 내려는 저에 발버둥입니다.

대미지가 있는 스킬 하나하나에 이동기인  이것을 섞어주시면 되며, 인 이 출혈 스킬은 갈기털의 발동을 위한 것이므로 갈기털 버프가 끝날때마다 써주셔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표식있는 적에게 두배의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스킬 설명때문에 계속 쓰게 되네요 ㅎ

이상입니다.

대격변 된 후 기존 템들로 셋팅해서 사냥할수 있는 영웅을 드디어 찾은거 같네요..ㅠ

길고 엉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