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처음 무기를 손에 쥐던 날도,
처음 함께 수레를 타며 웃었던 날도,
어느새 소중한 추억이 되어 마음 한편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거대한 변화는 아직 오지 않았고,
우리가 기다리는 진짜 이야기는 내년, 어센던스와 함께 시작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기다려야 하는 것은 확장팩일까요.

아니면,
그 여정을 함께 걸어갈 동료일까요.

어센던스가 시작되는 날 처음 만난 사람들이 아니라,
그 전부터 함께 사냥하고,
함께 웃고,
함께 추억을 쌓아 온 사람들과 새로운 세계의 첫 발을 내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멈춰 두었던 Fairy Tale의 문을 다시 열어 봅니다.

우리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헌터를 찾는 서클이 아닙니다.

사냥이 끝난 뒤에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누군가 접속하면 "한 판 가실래요?"라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함께했던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사람.

그런 헌터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센던스는 언젠가 우리 앞에 찾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을 기다리는 시간 또한,
누군가와 함께라면 또 하나의 소중한 이야기가 됩니다.

내년,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 그 순간.

"다행이다. 미리 함께해서."

그런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인연을,
오늘부터 Fairy Tale에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인연을,
오늘부터 Fairy Tale에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다음 사냥이,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Fairy Tale에서 시작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서클 『Fairy Tale』
서클장 팬텀 올림

가입문의 : https://open.kakao.com/o/giCphc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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