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접습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 : 아기자기한 케릭터와 짧은 퀘스트로 스토리를 즐기는데 극대화 시키는데 주력함. 

단점 : 게임을 통해 스릴감(사냥을 통한 쾌감) 혹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느낌을 못느낌. 

차분하게 스토리를 즐길수 있는 유저를 위해서는 성공한 것 같구요. 게임으로서는 양산형이 된거 같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A장르가 떙길때가 있고, B장르가 떙길때가 있고 좀 마음이 오락가락 합니다. 

제가 이런 장르를 원할 때가 있기도 하겠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작도 아니지만, 실패작은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