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오버워치가 나오고 한달 뒤인가 부터 시작한거 같습니다.

경쟁전이 생기기 전이었고 친구들과 빠른대전을 밤새도록 했어요

팟지보고 마지막에 투표하고, 자추했다고 놀리고...

빠대에서 웃으며 게임했었습니다.




그러다 1시즌 배치를 봤는데 42점... 뭐 50을 곱하면 2천점대 딱 골드겠네요

빠대를 대충해서 mmr이 똥인라 어쩔수 없이 이런 점수가 나온거다.

나는 더 높은 실력이다 라는 정신승리로 4시즌까지 게임했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모스트가 파라였고, 딜러 유저였고 간간히 메이나 자리야도 즐겨했습니다.




1~4시즌은 계속 골드였습니다.

항상 빡겜을 해도 골드에서 못 벗어났었습니다.


그러다 5시즌에서 플레를 달았어요 세기말에 다시 골드로 내려오긴 했지만..

골드에서 갑자기 2700점까지 올라라게 된 계기는 포지션 변경이었습니다.


4개의 시즌동안 골드를 못 벗어나는 이유가 뭘까

물론 ㅈ같은 매칭시스템도 한몪 하겠죠

(다야 구간에서 암만 똥을 싸도 점수는 유지됐으니까)


저는 4시즌까지 파라 모스트였고 100시간을 했는데 한가지 문제는 기복이 너무 심했다는 겁니다

잘 되는날은 게임을 터트리며 플레이를 했고,  그래서 친구들이 파라를 더 많이 시키기도 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 저의 파라는 쓰레기였습니다.


애초에 히트스캔이 안되고 딜러를 하기엔 에임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파라유저가 아닌 부족한 탱커유저를 해보자 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탱커유저로 전향을 하니 5시즌엔 플레티넘을 달게 되었고, 

6시즌엔 다이아를 달게되었습니다 물론 세기말에 플레로 내려왔지만 떨어진 점수는 5시즌에 최고점 보다 높았지요


7시즌엔 몇몇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 7시즌 부터는 매칭이 잡히면 픽 하세요. 남는 거 할게요. 팀보 좀 와주세요' 라고 말하게 되었고,

팀원의 모스트를 확인하고 남는 픽을 했어요  

힐러유저가 없다면 힐러를, 탱커유저가 없다면 탱커를 했고


그러다보니 딜러와 탱커, 그리고 힐러의 역활과 포지션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궁과 상황을 보고 오더도 해보고 팀보이스에 더 많이 관여를 하게 되었어요


8시즌엔 드디어 마스터를 달았습니다.

물론 이제 겨우 턱걸이로 3520을 찍은거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굳이 딜러에 욕심을 내지 말자는 겁니다.

요새 경쟁전은 3딜은 양반이고 4딜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오버워치는 역활군이 나누어져 있고 각각에 역활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에임은 안되지만 상대 라인과의 망치눈치싸움, 디바 메트릭스 타이밍

등등 상황판단을 하는 것이 더 낫다라고 스스로 판단했고 점수는 쭉쭉 올라갔습니다.




저의 글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순 없겠지만 어느 한 포지션에만 집중하지말고

자기가 더 잘하는 건 없을지 또 탱커건 힐러건 유동적으로 픽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점수는 올라갈거에요


저는 지금 맥크리,위도우,겐지,둠피 이거 뺀 모든 영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영웅이 다마구간에서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픽 엉키고 겜 터져서 제대로 플레이도 못 하는 것보단

승률은 배로 높다고 생각듭니당...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올려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