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옵치는 FPS 게임류이며, FPS게임은 장비빨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겪어본 제품들과 브랜드를 기준으로 삼으며, 홍보글이 아니라 참고만 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할 것을 권한다.

 

 

 

1. 마우스

 

일단 마우스는 그립방식에 따라 다른데 보통 PC방에 있는 마우스(G1)는 손가락끝을 버튼위에 올리고

 

상당히 가벼운 느낌의 그립방식을 가지며(핑거그립), 데스에더 등의 조금 큰 마우스류는 마우스를 감싸는 듯한

 

그립이 된다. (팜그립)

 

핑거그립의 장점으로는 손목에 무리가 갈수있지만 정확도가 높아지고, 팜그립의 경우 손목에 큰 무리는 없지만

 

핑거그립보다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개개인의 피지컬에 따라 다른건 별 수 없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G1을 쓰다가 팜그립형태의 마우스를 사용하게되면 굉장히 뭐라해야되나 무겁게 느껴진다.

 

다음으로 DPI가 있는데 1000DPI라면 마우스를 1인치 움직였을 때 1000픽셀을 이동하는 거다.

 

DPI가 높다고 다 좋은것이 아니며 보통 5만원이상즘 가면 자체적으로 DPI를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G1은 800 ~ 1000DPI 두제품이 있는걸로 알고있다.

 

P.S 주위의 지인을 보면 서든을 예를들어 스나를 하는 분은 핑거그립을 선호하시고, 라이플을 하는분은

 

팜그립을 선호하시더라. 

 

 

2. 키보드

 

키보드는 기계식키보드가 어느정도 보편화되면서 이제 기계식키보드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거라 생각한다.

 

멤브레인의 경우 러버돔을 누르는형식이며 키가 개별화되어있지 않아 키감이 많이 죽는 편이나

 

기계식의 경우 각키들이 모두 개별스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구분감있는 키감을 가진다.

 

대표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체리스위치이고, 라이벌로는 카일 스위치가 있다.

 

정리해보자면?

 

체리청축 : 가벼운키감 + 찰칵거리는 소리

 

체리갈축 : 찰칵거리지 않으며, 정갈된 키감

 

체리적축 : 키압이 거의 없는편이며, 구름타법이 가능. 호불호가 큰편. 찰칵거리지 않으나

 

타건시에 체리청축보다 소리가 작다고 느껴지진 않음.

 

 

카일축의 경우 대부분의 체리축보다 키압이 살짝 높은편인데 필자는 카일축을 선호하는 편이다.

 

체리청축이나 적축은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드는 반면에 카일청축은 적당한 정갈함과 키감을 보여주며,

 

카일적축은 체리청축보다 더 낫다고 평가받는 축이다. 실제로 나는 카일적축을 사용하고 있고,

 

키감이 굉장히 쫄깃하다.

 

 

 

추천브랜드로는 청축 : 덱, 더키  갈축 : 덱,레오폴드  적축 : 다비슷한듯

 

카일축의 경우 제닉스제품이 많은데 좋다. 요새는 RGB지원도 잘된다.

 

체리가 많이 알려져 체리축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체리의 키감이 너무 가볍다면

 

카일로 가보라. 굉장히 쫄깃한 키감을 느낄 수 있다.

 

 

 

3. 헤드셋

 

일단 제대로 게임을 한다면 스피커가 아닌 헤드셋을 이용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헤드셋만 기재하겠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10만원아래로의 게이밍헤드셋은 사실 그렇게 좋은 성능이 아니다.

 

대부분 제대로 게이밍 헤드셋의 기능을 느껴보려면 15만원대 위로 가야되는데 여기에 + 헤드셋앰프까지

 

더해지면 소리자체의 질이 달라진다.

 

필자가 사용했던 10만원대의 헤드셋은 터틀비치였고, 이후로는 G4ME ZERO + 사운드 블라스터X G5를

 

함께해서 사용했다. 가장큰차이를 들자면 소리의 구분감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다시 나뉘어지는데 구분감을 위해 나온 헤드셋은 리얼 7.1CH 헤드셋과 가상 7.1CH 헤드셋이 있는데

 

정말 리얼로 구성하면 가격도 가격이고, 헤드셋자체도 무거워지므로 후자를 추천하고 싶다.

 

여하튼 헤드셋 + 앰프의 조합으로 7.1 , 5.1 사운드를 구현해본 결과 가상임에도 불구하고 구분감이 뚜렷해진다.

 

예를들어 석양이진다고 했을때 피씨방헤드셋의 경우는 왼쪽정도구나 라고 한다면, 7.1의 경우 왼쪽 어디쯤이며

 

대충 어느정도 떨어져있구나 라는 구분감이 생긴다. 거리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

 

이외에도 스카우트 모드를 통한 발소리증폭 목소리변조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를 새로산다면 그래픽이나 씨퓨는 I7구성할 필요없다.. 1070쓸필요없다..

 

그돈을 조금 줄여서 스피커, 헤드셋등에 투자하는게 훨씬 더 즐거운 옵창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구성하려면 최소 50이상의 비용이 지출되니 신중히 생각할 것.

 

추천조합으로는 사블G5 + G4ME ONE, ZERO

 

5만원짜리 게이밍헤드셋들고와서 이건어때요라는 개줫ㅅㅅ같은 질문은 받지않음.

 

음악쪽취미인 사람들이 하는말이 있는데 소리는 돈을 들인만큼 정비례한다고 하니 참고해라.

 

 

 

 

 

 

4. 모니터

 

모니터는 144최대 프레임을 가지는 모니터와(벤큐 등) 일반적인 60프레임을 가지는 모니터들이 있는데

 

PC방의 모니터는 거의 대부분이 60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44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사람의 눈이

 

프레임을 인식하는데 있어 60프레임을 넘어가면 거의 구분할 수 없다는 소리가 있다.

 

실제로 60프레임쓰던사람이 144프레임으로 갔을때 잘 모르겠는데?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물론 프레임이 높으면 높을수록 부드러워지는건 사실이나 이정도의 미세한 차이에 영향을 받을 실력이면

 

넌 이미 프로여야 했다. 144 모니터의 경우 가격도 비싸고, 27인치 제품들이 주를이루는데 왠만하면

 

일반적인 60에 32인치 모니터로 사는게 좋다. 144프레임 낼려면 그래픽카드도 받쳐줘야 되고

 

모니터자체도 일반모니터보다 비싼편에 속한다. 게임만 할거 아니고 영화도보고 드라마도 보고 ㅇㄷ..아니

 

여튼 오직 게임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말리지 않으나 필자는 일반적인 32인치 모니터를 추천하고 싶다.

 

 

5. 그래픽카드

 

옵치만 할거면 1060선에서 마무리하는 게 좋다.  970은 이미 한물갔으며 전성비또한 1060의 압승이다.

 

옵치나 디아 등의 대부분 온라인게임은 1060만으로도 상~최상옵까지 돌아가니 1070사지 마라.

 

1070부터는 스팀게임을 자주하는 유저들이 사는 게 좋다. 그래픽카드는 1년마다 가격하락이 꽤큰 편이기 때문에

 

자기한테 필요한 만큼만 사는게 좋다.

 

 

6. SSD

 

달아라. 제발 달아라. 일반하드보다 훨씬 빠르다. 여기에 돈쓰는건 아까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체감되는게 어마어마하다 그냥. HDD만으로 구성하지말고 메인시스템은 꼭SSD를 함께 구입하여

 

구성하길 바란다. 읽기/쓰기속도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 게임로딩에서도 이는 차이를 보인다.

 

앵간하면 삼성제품으로 달아줘라. 가성비적으로보면 더 싼제품도 있긴하지만.

 

 

7. 씨퓨

 

위에도 적었는데 걍 적는김에 적음. 고사양컴퓨터를 맞춘답시고 I7 6700K를 고른다거나 6700을 사는데

 

일반적인 게이밍유저라면 살필요없다.. I5 6600 6500 정도로도 충분하고도 넘친다.

 

I7은 포토샵, 베가스 등의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릴때 사용하는게 효율적이며 그냥 옵치하나 돌린다고

 

I7사는것만큼 돈낭비는 없다. 아물론 돈많으면 사도된다. 나쁠거 없으니까.

 

코어의 차이라 보면되는데 코어가 많을수록 지나갈 수 있는 길이 많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처리속도가 향상되는건데 아프리카키고 웹툰보면서 옵치돌리고 멜론음악틀고 웹서핑하면서 동영상 하나 틀어놔도

 

I5로 추웅분하다.

 

 

 

 

 

뭔가 좀 디테일하고 적고싶었는데 새벽에 쓰는글이라 피곤하기도해서 중요하다 싶은 몇개만 적어놨다.

 

사기전에 꼭 참고하고 무작정 이게 좋아요! 하는걸로 사지말고 헤드셋, 키보드의 경우는 특히나 다양하게

 

써봐야 자신에게 맞는걸 알수있으므로 중고사고되팔기신공을 써보는것도 좋다.

 

키보드 추천만했다하면 체리청축이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카일청축, 적축써보면 개인적으로 체리보다 훨씬

 

키감이 쫄깃해져서 좋다.. 체리는 너무 가벼운느낌이라..

 

아 여튼 다른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면 최대한 답장해줄것이고 기본피지컬이 안되면

 

장비를 프로급으로해도 실력향상이 크게 이루어지는건 아니니까 장비에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자.

 

다만 좀 더 실감나는 게이밍환경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구성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