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여러가지의 유형을 나누고 이러저러하다고 분류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순히 여러매체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을 적을려고 하는것이니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일단 들어간다. 요새 유튜브 핵을 만나는 동영상에 댓글들이 달리는데 댓글중에 제일 빡치는 반응이 뭐냐면

'아시발 오버워치 망했네, 나는 진짜 오버워치 잘 될줄 알았다. 이겜은 망했어.' 이지랄 떠는거다

무슨 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핵을 대하는거냐? 내가하는 말이 무슨말이냐면 예를 들어줄께

요즘들어 뉴스가 시끄럽잖아 마치 핵을 쓰는듯이 출세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무슨 비리가 나오고 시끄럽잖아

그 뉴스를 보면서 '아시발 대한민국은 망했어, 나는 대한민국 졸라 잘 될줄 알았어, 이 나라는 망했어.' 

이지랄떠는거랑 똑같다. 니들이 그런사람을 보면 기분이 어떨거 같애?  

나 같으면 곡성 황정민 빙의된거마냥 에헤이!! 에헤이!! 하면서 그인간 뒤통수에 싸커킥을 졸라게 박아줄꺼다.
 
그딴 소리할 바에야 촛불들고 광화문에가서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게 맞지않을까?? 

왜 실행하지않고 '음 이게 현실이군, 이게 현실이야.' 하면서 니가 바라는 이상을 쓰래기통에 집어던져버리실까??

그딴 식으로 망연자실 하지말고 실천을 하라고 제발. 

주인이 주인의식없이 실천하지 않으니까 도둑놈들이 집안에 들어닥쳐서 다 쓸어가지.

혹시 말이야 진짜 혹시 말이야 니들 혹시 '내가 안해도 남이 해줄건데 뭐, 뉴스보니까 나없어도 되겟구만.' 

이런 생각하는거 아니지?? 정말로 아니겠지?? 그것을 실천하는 주체는 이글을 보는 니들이야. 

니들이 행동하지않는다면 언젠가 기억속에 잊혀지고 끝나버려.. 

거짓말 안치고 10년만 지나봐라 거기 안가본사람들 뭔일 있었는지 다 까먹을껄? 그리고 또 도둑이 들겠지


서론이 길었네 본론은 여기서부터야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똑같애 

왜 니들이 좋아하는 게임에서 핵이라는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고 망연자실하면서 실천은 안하는거지??

꼭 니들이 신고안해도 신고정신 투철한 사람이 대신 해줄거같애?? 

그 위대하신 블리자드께서 다 해결해주실거같애?? 아니라고 스발 

스팀 게임 해본사람이면 아주 잘 알껄?? 와치독스나 다크소울같은경우에 유명해커가 아에 자리를 잡아서 

유져들이 벤을 해도해도 계속들어와서 핵틀어서 다 터트려버려. 유명한 게임에서 핵은 존재할 수 밖에없어

그렇기 때문에 유져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거야. 의심이 되면 신고부터해. 계속 신고 해 

가장 중요한건 니들이 핵에 익숙해지지 않는거라고, 중요하니까 다시 말할께

절대 핵에 익숙해지지 마. 해커들이 노리는 전략이 그거야. 

유져들에게 계속 보여줘서 익숙해지게 하는거야. 그러다보면 유져들은 핵을 봐도 무감각해지고. 

아시발 존망겜하면서 신고도 자주안하게 되고. 신고를 안하면 블리자드에게 제보되는 해킹샘플이 줄어들게 되고

그러면 핵이 판을 치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는거라고. 볼때마다 처음본 것처럼 신고해라. 자주. 꼭.

지가 뭐 핵만나서 점수 떨어졌다고 빡쳐서 동영상 올리면서 이런핵이 있네 아시발 블자새끼들아 존망겜이야

이지랄떨지말고 신고해라. 어짜피 핵과의 전쟁은 장기전이야 어느순간 짠! 하고 사라지지 않는다고. 


결론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천하라는거다 이빨만 털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