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s
2024-09-11 09:18
조회: 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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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끼워 줬다고 그냥 박내 ㄷㄷ판교 IC 지나 200미터쯤 되는 도로라고 합니다.
항상 꽉 막히는 구간이라고 하며, 주행중인 제보자 차량 앞에 SUV 차량 한대가 끼어들기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앞차와 공간 줄이며 안끼워 줘서 그런지, 풀엑셀로 달려와 머리 밀고와서 사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상대측에서는 6대4(블박) 주장으로 자차 처리 후 소송진행하겠다고 합니다. 뭐 저런 얌체, 혹은 매너 없는 끼어들기 차량은 100:0 하는 게 옳겠지만 들어오는 게 충분히 보이며, 브레이크 밟으면 사고를 막을 수 있기에 100대 0은 절대 안나옵니다. 그냥 두루와 하고 상품권 날려주세요..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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