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s
2024-09-17 07:11
조회: 2,411
추천: 1
똥 묻은 개 VS 겨 묻은 개(제보자빌런#9)제보자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그것도 횡단보도 앞에 주차해 놨다고 하는데요.
본인 앞에 역주행 방향으로 주차된 차량 보고, 블박 돌려보니 역시나 저렇게 운전해와서 옆에 커피점으로 직행 했다는군요. 그래서 9만원 짜리 날려줬다는데.... 이건 뭐 그렇다 치고, 뭐 앞에 SUV 차량이 역주행으로 와서 주차하고, 커피 먹으러 간게 상품권 날린건 사이다이긴 한데.....제보자님도 거기 주차하면 됩니까? 본인도 똑같이 주차해두고 어디 일보러 간거 아닌지?? 중앙선 침범은 법을 어긴거고, 상가 간다고 저기 주차한건 융통성으로 넘어갈 일인가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딱 맞는듯 ㅎㅎ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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