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의 도게츠교(渡月橋, 도월교)입니다. 단풍 시즌 2일차 일정의 첫 순서로 이른 아침에 도게츠교에 들렀습니다. 도게츠교 근처에는 음양사의 대표적 인물인 아베노 세이메이 (安倍晴明)의 묘가 있어서 겸사겸사 가봤습니다.
























































이날은 하루 종일 아라시야마에 있었는데, 저녁에 호곤인의 라이트업을 보고나서 다시 도게츠교의 야경을 보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