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가 검은색 단발을 가지고 있어 그때 시대랑 좀 비슷해 보이는 면도 있네요
예전에는 두발이 자유분방하지 못하니

어쩌면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했어야 했던 자의 입장에서 보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을것이고 

그걸 어떻게 묘사 하느냐가 좀 관건이 되겠네요



하지만 단순히 도움을 주는 관계가 아닌 약간 무언가의 상황으로 흘러간다는건 

어쩌면 다른 매력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작품인것 같아요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깄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