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로닉스(Plantronics) 한국 공식 수입원인 아이스카이네트웍스(대표 최호, iskynetworks)는 듀얼 모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백비트 고 810(BackBeat Go 810)'을 18년 11월 27일(화)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랙트로닉스 '백비트 고 810'은 듀얼 모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주변 소리에 상관없이 깨끗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ANC(액티브노이즈캔슬링)사용 시 최대 22시간, ANC 미사용 시 최대 28시간 동안 끊김 없이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3시간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수면모드로 자동 전환돼,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의 방전이나 비행기모드 사용 등 무선으로 사용할 수 없을 경우, 3.5mm케이블만 연결하면 중단 없이 무제한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백비트 고 810' 제품은 40mm 드라이버를 적용해 음악감상이나 영화 시청, 통화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깊고 풍부한 플랜트로닉스 시그니처 사운드와 간결한 중간 주파수 및 선명하고 디테일한 음질로 생동감 넘치는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또 한 번의 터치로 트랙을 재생, 일시정지, 건너뛰기 및 볼륨을 조절하고 간편하게 통화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2가지의 EQ프로파일을 지원해 베이스 부스트 또는 밸런스 모드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청취환경을 만들 수 있다. 베이스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좀 더 선명하고 웅장한 저음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밸런스 모드를 사용하면 균형 잡힌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89g의 경량형 헤드셋으로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며, Flat- Folding 디자인 및 타원형 모양으로 귀에 딱 맞는 부드러운 메모리 폼과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진 이어컵을 채용해 장시간 청취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됐다.





블루투스 헤드셋 '백비트 고 810'는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백 비트 전용 앱(App)을 지원해 더욱 편리하고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 구입가격은 17만 9,000원 이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고 810'은 자사 직영몰인 아이스카이몰을 비롯해 오픈마켓과 대형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출처: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440249&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