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계산으로
대체 기념박스 1200원이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진짜 유저 기만하는 행위임


첫째, 소위 포세권에 거주하는 대도시 유저들은 하이퍼볼이나 기력의덩어리는 필요없음.
제가 어제만 해도 버린 하이퍼볼이 100개고
지금까지 누적으로 버린것만 몇천단위는 가뿐히 넘는데
이건 살 이유가 전혀 없음
제가 왜 100원이나 주고 하이퍼볼이랑 기덩을 사야되죠
어차피 버릴거


둘째, 그럼 지방유저에겐 좋으냐 그것도 아님
일단 기본 구성자체가 레이드패스랑 부화기 보고 사는건데
거기서 일단 손해에 200원주고 기덩이랑 하이퍼볼 사는건데

이럴바에 포켓볼 할인에
슈퍼볼 싸게 이벤트로 팔아주는게 200배는 도움됨
어차피 지방에서는 스탑이 없어서 알 얻기도 힘들고
체육관도 얼마 없어서
저거 셋트로 대량으로 구매해봤자 이득될게 아무것도 없는데

진심으로 이거 기획한사람 머리가 있는건지 궁금함
가격책정이 오류라 믿고싶음 .....

75%할인은 애초에 나온 이야기라 기대도 별로 안했지만
이런 창렬 박스 구성으로 이벤트 할거란 생각은 1도 안해봤는데 결국 모자쓴 피카츄만 잡는 이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