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판단으로, 타인의 의견을 쓰레기로 만드는 경향.
2. 숨 막히게 만드는 타인 검열적인 행동들.
3. 완전 무결한 것만 추구함.
4. 포고 자체가 망해감.

진짜 포고 인벤 글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보면 볼수록 답답해지는 글들은 더더욱 늘어가는 것 같네요. 다들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될 것을.
이미 게임 순위 100위권이 넘어가고 반등의 기미는 커녕, 수직 낙하에 업데이트 속도와 버그조차 해결못하는 망겜인데...다들 숨 막힐 정도로 타인들을 몰아세우는 것 같아요. 여긴.
조작조차 나이언틱에서 암묵적으로 허용하고(자의적이거나 타의적으로도 어떠한 제재들과 방안이 1년이 넘어도 없음. 오히려 장려하는 듯한 업데이트들) ,
트래커 유저라 몰아세우는 분들과 같이 다니는 분들도 많고(동네 뚜벅 유저들끼리 뭉치다보면 필수불가결해짐. 트래커 핏줄세워 욕하던 어떤 분은 대놓고 트래커 사용 유저분들과 같이 게임하기도...),
필연적으로 타인과 함께 해야하는 게임이 되버렸는데 말이죠.
포고도 재미없어졌지만, 여긴 가면 갈수록 더욱 폐쇄적인 성향의 커뮤가 되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