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지방출장 다녀오는 길에...

불광천에 들러...마지막 여정을 마쳤습니다.

원래 추석정도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벤트 덕분에..

일찍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렙업을 위한 마지막 잉어킹에게

뽈을 던지기 직전에 기념으로^^;;

 

그리고...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나이언틱이 만랩을 높이지 않는 이상..

이제 정말로

천천히 즐기면서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트래커조차 사용하지 않아서...

안농도 아직 못잡았고...

SSS 1티어는

레이드에서 얻은 백마기 딱 한마리밖에 없지만..

나이언틱이 제시한 게임규정을 지켜..

몸으로 뛰어 완성했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인벤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