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조준하고 쏘라고 만든 게임이고

테트리스는 블럭 쌓으라고 만든 게임이고

포켓몬고는 직접 걸으면서 아님 자전거나 자동차등으로 직접 돌아다니면서 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Gps조작은 뭐하러 쓰는 건지

게임의 근본적인 기초를 부정하는거나 다름 없잖아요.

다리뿐질러져서 휠체어 타고다닌다면 인정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두 다리 멀쩡하게 달고 있으면서 뭐하는건지

평소에도 부모님이 슈퍼가서 참기름 사오라 하면 gps 조작으로 슈퍼갔다올 놈들

나중에 군대가서도 행군 gps 조작으로 대신하려다가 영창갈거 같네요.

두 발 멀쩡하면서 걷는거를 부정할꺼면 차라리 전동휠체어를 타고다니던가

멀쩡히 진행될 뻔 한 이벤트도 박살내놓고

뚜벅이들 비웃는 꼴이 참....

뭐... 계속 안걷다가 몸에 콜레스테롤이나 잔뜩 쌓여서 나중에 성인병이나 걸리거나 초고도비만되서 파오후 쿰척쿰척거리면서 숨쉬는것만으로도 허파가 지방덩어리에 눌려 괴루워 하며 살아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