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치 잿가루 광산 영웅 난이도 인스턴스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업적인 "살고싶으면 날 따라와라"를 직접 하면서 알게된

 

것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먼저 크로만을 찾아야 업적이 시작되는데 크로만은 노예감시자 크러쉬토의 뒤에서 혼자 노역을 당하고 있습니다.

 

 크러쉬토를 잡기 전에 가서 말을 걸면 '약해빠진 놈들, 더 강해져서 와라' 라는 말을 하고 따라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크러쉬토를 잡고 말을 걸어야 그때서야 따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유의점은 말을 처음 건 유저를 계속 따라다닌다는 것입니다. 체력은 29만 정도고 따라다니는 유저가 공격

 

받으면 같이 싸우는 듯 합니다. 파티 버프는 안들어가고 힐은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업적 내용이 크로만을 구하고 그의 검을 되찾아 줘야하는데 크로만의 검은 네임드 용암주먹이 있는 용광로에 있습니다.

 

용암주먹을 잡으면 크로만이 알아서 자기 검을 루팅합니다.

 

 

그리고 검으로 무장한 크로만을 데리고 막넴을 잡으면 업적이 뜨면서 크로만이 자신의 추종자로 들어오게 됩니다.

 

 

다만 파티가 전멸하거나 크로만이 몹한테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까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크로만의 시작 위치와 검을 되찾는 곳은 대략 이렇습니다.

 

 

이상, 추종자 크로만을 획득하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