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세일 때 구매해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괜히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 받은 게임이 아니군요

워킹 데드 이후로 오랜만에 주인공에 감정 이입해 눈물을 훔치며 플레이했습니다 ㅜㅜ 

아직 못 해보신 분들 기회되실 때 꼭들 플레이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