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
2017-07-15 00:22
조회: 1,811
추천: 23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칼페온 사냥터 평가* 카이아 호수 : 인간에게 적대적인 메기맨들의 주둔지. 별사탕 메기맨이 가끔 스폰됨.
- 장점 : 몹밀집도가 매우 높아 50레벨 이후 경험치 효율이 좋음. - 단점 : 고유 악세서리가 없음. 메기맨들이 물고기류 무역템을 일정확률로 떨어뜨리기 때문에 무게압박이 조금 있음. - 평가 : 여러모로 레벨업에 최적화된 사냥터,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니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강추하는 사냥터. 말을 길가에 주차했다간 몹에게 어그로가 끌려서 죽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 * 만샤 숲 : 인간을 적대하는 만샤 고블린들의 캠프로 이따금 오우거가 스폰되는데 시체에서 피를 채집할 수 있음. - 장점 : 몹들이 분대단위로 모여있어 빠른 이동기를 가진 직업들은 메기맨 부럽지 않은 레벨업 효율을 볼 수 있고 오우거를 잡을 경우, 매우 낮은 확률로 최상위 티어 목걸이인 오우거의 반지를 얻을 수 있음. - 단점 : 오우거의 반지의 드랍 확률이 극악인데다 대박 득템을 노리는 고렙 유저가 있기 때문에 먹기 정말 힘들다. - 평가 : 레벨업에 최적화된 사냥터 2, 카이아 호수에 사람이 많다면 차선책으로 가볼만함. * 루툼족 주둔지 : 초록색 피부의 아인종 루툼의 캠프. 고유 악세는 루툼의 허리띠와 방어력 증가 옵션의 루툼의 정예 허리띠. - 장점 : 경쟁자가 거의 없어 한적하게 독식가능. 헤라클레스 방어구가 드랍되기 때문에 돈벌이도 의외로 괜찮은 편. - 단점 : 고유 악세가 영 신통치 않음, 몹밀집도가 메기맨, 만샤 고블린보다 냦고 자잘한 오브젝트들이 쾌적한 사냥을 방해함. - 평가 : 고만고만한 경치 효율과 고유 악세를 드랍하는 평범한 사냥터. 편안하게 파밍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 엔트 숲 : 움직이는 엔트와 엔트 정령들의 주둔지. 고유 악세는 나무 정령의 허리띠. - 장점 : 나무 정령의 허리띠가 고가에 거래되는 허리띠인지라 득템을 노려볼만함. 트렌트 마을이 코앞에 있어 보급이 편리함. - 단점 : 몹밀집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경험치 효율이 영 좋지 않음. - 평가 : 경치 효율과 몹 밀집도 문제로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사냥터. 허리띠만 노리고 가기엔 더 좋은 사냥터들이 있기 때문에 전문으로 잡는 유저는 적은 편. * 버려진 수도원 : 수도원 쪽 우물을 통해 갈 수 있는 사냥터로 그림자 기사단들의 본거지. 고유 악세는 공격력 증가 옵션의 그림자의 표식. - 장점 : 그림자의 표식이 고가에 거래되는 반지이기에 돈벌이를 목적으로 방문할만함. - 단점 : 사냥터가 좁아 다른 사람이 오면 효율이 대폭 하락함. 칼페온 사냥터 중에선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 평가 : 값비싼 고유 악세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사냥터가 워낙 작다보니 이용자가 많지 않은 사냥터. * 칼페온 신전 : 크자카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의 거점으로 고유 악세는 방어력 증가 옵션의 신전 수호자의 증표. - 장점 : 흑정령 일일퀘를 제외하면 방문객이 거의 없어 한적하다. - 단점 : 수도원에 맞먹는 높은 난이도, 고유 악세가 영 시원치않고 고유결을 드랍하지 않음. - 평가 : 흑정퀘 때문에 한 번 온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어서 적을 내용이 마땅히 없음. 여기서 파밍하느니 차라리 수도원에서 그표먹는걸 추천. * 헥세 성역 : 되살아난 해골들이 방황하는 호러 스팟이자 칼페온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사냥터. 고유 악세는 공격력 즈가 옵션의 마녀의 귀장식. - 장점 : 몹밀집도가 상당한 편이라 경치 효율이 준수하고 고유 악세가 고가에 거래되는 귀걸이이기에 돈벌이에도 적합한 훌륭한 사냥터. - 단점 : 다른 칼페온 사냥터들에 비해 인파가 제법 몰리는 편이고 자리 싸움이 가끔 벌어지니 주의. - 평가 : 마녀의 귀장식 덕분에 돈벌이로는 메디아, 발렌시아 사냥터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훌륭한 사냥터. 메디아로 넘어가기전 자금을 확보하기 좋음. 최대 요구 레벨이 50레벨 미만인 사냥터(ex. 난민촌, 사우닐 캠프, 거인족 주둔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EXP
651
(51%)
/ 701
마벨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