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런던가서 구경 좀 하다가
프랑스 파리에서 문화공헌도 때문에 잠시 들려 다시 전시 해주고 껐다.

오늘은 마르세이유 찍고 세비야 와서 뒤죽박죽 되어있던 지도들 싹 정리해버리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 바스라까지 가야되는 '묵시록에 전해지는 대하' 퀘스트 수락!

간만에 나폴리 들려서 퀘스트 정보 수집하고
수에즈 운하를 거쳐 바스라에 도착!

근데 수에즈에서 바스라로 가는 육로가 국적에 따라 제한된다며 입국 거부 -_-;;;
왜 그런지는 나중에 한 번 알아봐야겠지만.. 하여튼 홍해와 아덴만 페르시아만을 거쳐
바스라 앞에서 인식을 해주니  발견물 '유프라테스강' 발견 완료!





근데 내가 지중해에서 고생해서 바스라까지 왔는데 그냥 올 순 없지!
세비야 서고에서 지리학 서적 열람을 통해 바스라쪽 보물지도를 챙겨서 왔다~



바스라에서 출항 후 페르시아만 가면서 인식을 하면 '다마반드 산' 발견 완료 ^^
항해는 조금 길었지만 간만에 모험가 다운 항해와 발견을 한 것 같아 뿌듯!!!


가까운 캘리컷으로 도착 후~ 휴식!! 여기서 클리어 못 한 지리학 퀘를 한 번 찾아볼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