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귀 해서 맞이하는 주말이다.
애기 자는 점심 때 잠깐 하고 밤10시 넘어서 애기 온전히 잠들고 나서 다시 항해를 시작한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자카르타와 북호주를 중심으로 하게 되네..

자카르타에서 '눈 앞에 있는 해협' 퀘를 수락. 그나마 이게 동선이 좀 가까워 보였다.
그래서 북호주 '카카두' 항구를 발견하고 그 옆에서 '클래런스 해협' 발견 완료!





돌아가는 길에 처음 들리는 암보이나, 룬, 딜리 항구를 발견해주고 자카르타로 다시 도착!
암보이나에서 지리학 서적 열람을 통해 카카두 옆에서 발견하는 지도 하나 꼬물쳐오고 ㅎ
자카르타에서 북호주 쪽 퀘스트 뭐 없나 살펴보니 '시작의 땅'과 '기묘한 경관'이 있다.
문화공헌도 관리를 해놓길 잘했다 ㅠ 두 퀘스트 모두 수락 후
반자르마신 항구와 마카사르 항구 발견 후 다시 카카두로 정보수집하러 고고!!

보물지도를 통해 카카두 앞에서 '티위' 발견해주고~ 

카카두 항구 북동쪽에서 바로 인식 해줘서 '시작의 땅' 발견물인 '아른헴랜드' 발견해주고!




호주 서해안으로 옮겨서 '기묘한 경관'의 최종 목적지 '샤크 만' 발견까지 !!
짧은 시간에 이 곳 저 곳 발견 많이 한 느낌 ^^




이제 리스본으로 다시 돌아가서 재정비 좀 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