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나이트 게시판에 아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제가 직접 체감하고 있는 내용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저는 아폴 장사꾼이 아니라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는 8아폴 유저로써 지금까지 나이트 케릭을 하며 써온 무기류가 쌍칼, 아폴 두 종류 뿐이 되지 않습니다.

 

쌍칼은 8쌍에서 운좋게 띄워 9쌍을 써보았고 사냥 및 대인전에서도 무난한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였던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아폴 사용 후기를 말씀드려 볼 까 합니다.

 

발레포트던전에서 패치전 6아폴에 4강셋+5강셋 짬뽕으로 사냥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쟁도 있어서

 

발던에서 쟁도 병행하며 지냈었는데요... 정말 크리면에서 좋았다 생각이 되어지네요

 

지난 과거는 주구장창 지워버리고요~

 

현재는 8아폴을 쓰는 유저입니다.

 

사냥시와 쟁시 비교를 잠시 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현재 제 장비는 8아폴 + 6~7강셋 짬뽕입니다. 악세는 강힘+파반이고요 렙은 75렙입니다.

 

사냥시 각 종 약(사탕, 우유 및 스팟물약 등등)을 다 포함하여 인벤에 중짜 물약(노랭이)으로 들 수 있는 수량이

 

걍 자벨착용하고 500~510개를 들어 집니다.

 

봉던 1층 사냥시 어디서든 40분가량 가능하고요 봉던 2층의 경우에는 너무 깊숙한 곳 말고 입구근방에서 사냥시에는

 

대략 30분 가량 사냥이 가능하더군요.(개인 스킬 트리는 지난번 글을 써놓았듯 공방 패시브 쪽 올인입니다.)

 

쟁시 인벤에 무게를 무겁게 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이유는 엠 소모 때문이겠지요.

 

쟁시에는 현재 개인스킬 트리로 인하여 왠만해서는 1:1에서는 밀리지 않습니다. 뒤칙을 당해도 촌격 등 사용하면

 

상대를 베르 시킬 수 있고요. 하지만 1:2는 조금 틀리더군요. 대충 적이 어떤 무기인지 몰라도 맞아보면 알 수

 

있듯이 1:2의 경우 1명은 베르시킬수 있으나 나머지 한명이 남은 경우 같이 베르하거나 제가 먼저 베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폴의 단점이 엘프의 웹에 쥐약이나 이점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베르하거나^^; 자포먹고 다시 약먹고 엘프 따라가는 등)

 

아무튼 현재 아폴 유저로써 아폴 정말 좋은 무기인점은 맞습니다.

 

아폴 정말 좋은 무기인점은 맞습니다만 그에 대한 방어를 커버하기에는 기타 악세(메테 포함) 및 장비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즉, 너도나도 아폴 들기보다는 개인 취향에 맞는 무기를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어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아폴이라 해서 무조건 좋다. 대검 휴슬이 있기에 무조건 좋다. 이런건 상관이 없다 생각하여 두서없이 개인 체험담을

 

올려 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